서울 봉천동서 어머니 살해 혐의 남성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5일)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상가 내 주거지에 출동해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친을 살해한 정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A 씨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하는 한편 A 씨 가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5일)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상가 내 주거지에 출동해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10분쯤 A 씨의 일가족이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친을 살해한 정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A 씨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하는 한편 A 씨 가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상엽, 내년 3월 장가 간다…"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 준비 중"
- [항저우AG] "대단합니다, 아시안게임 신기록!"…지유찬 1위 찍었다 (남자 자유형 50m 예선 5조)
- [Pick] 조회수 올리려고…"여친 죽이러 왔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
- "교사 빈집서 햄스터 훔친 7세 아이…부모는 민원 제기" [스브스픽]
- 수백만 원 버젓이 훔쳐 간 10대들…"어려서 못 잡아" 울분
- "공무원 아니고 술집에서 일해?"…결혼 약속한 '14년 여친' 살해
- "내가 집착남?" 길거리서 연인 얼굴뼈 부러뜨린 30대
- '결혼' 안혜경, 남편은 '빈센조' 촬영감독…송중기 '사회'로 의리 지켰다
-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2골…유럽 통산 199골
- 연쇄살인범 사형수 유영철, 사형장 있는 서울구치소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