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린다…26일 전국 확대, 일부지역 27일까지

윤종진 2023. 9.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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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부터 시작된 가을비가 26일 전국으로 확대되고 일부 지역은 27일까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저녁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경남북서내륙에서 강수가 시작해 26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앞으로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20~70㎜, 수도권·서해5도·충청·강원영서·대구·경북(북부동해안 제외)·울릉도·독도 5~40㎜, 전북과 제주 5~20㎜, 부산·울산·경남 5㎜ 내외, 광주와 전남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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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20~70㎜
내일 아침 17~23도·낮 21~28도
▲ 가을비가 내린 춘천 명동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5일 저녁부터 시작된 가을비가 26일 전국으로 확대되고 일부 지역은 27일까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저녁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경남북서내륙에서 강수가 시작해 26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호남은 26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27일에는 새벽과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곳곳에 비가 오겠다.

앞으로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20~70㎜, 수도권·서해5도·충청·강원영서·대구·경북(북부동해안 제외)·울릉도·독도 5~40㎜, 전북과 제주 5~20㎜, 부산·울산·경남 5㎜ 내외, 광주와 전남 5㎜ 미만이다.

기온은 27일까지 최저기온은 평년기온보다 높고, 최고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1~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9도와 22도, 인천 19도와 23도, 대전 19도와 24도, 광주 21도와 26도, 대구·울산 20도와 24도, 부산 22도와 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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