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 축제' 가을 내음 물씬

김도희 기자 2023. 9. 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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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허브사진 공모전, 핑크썰매보드, 그네타기와 각종 만들기, 족욕 체험과 함께 허브제품 기획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임옥 회장은 "핑크뮬리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이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을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면서 허브로 활기를 찿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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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축제. (사진=포천 허브아일랜드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핑크뮬리 축제는 3년전부터 핑크뮬리 식재단지를 1만5000㎡로 대폭 확대하고 포토존, 탐방로 및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정비, 보강해 운영 중이다.

축제 기간에는 허브사진 공모전, 핑크썰매보드, 그네타기와 각종 만들기, 족욕 체험과 함께 허브제품 기획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종합 관광농원으로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허브의 본고장인 유럽 생활 문화와 관련된 향기유물관, 인형관, 커피관, 와인관 등 15개소의 상설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고 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압화로 보는 허브전'을 10말까지 전시한다.

특히, 허브아일랜드는 1종 식물 박물관으로 등록된 전문 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허브와 일반식물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

임옥 회장은 "핑크뮬리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이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을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면서 허브로 활기를 찿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토,공휴일 10시)까지 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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