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생' 문강호, 스케이트보드 파크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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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호는 오늘(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종목 결선에서 41.42점을 받아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011년 4월생 문강호는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단 전 종목을 통틀어 두 번째로 어린 선수입니다.
체스 종목의 김사랑이 문강호보다 생일이 7개월 늦어 최연소입니다.
앞서 문강호는 그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농구 국가대표 이원석이 목말을 태운 채 입장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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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국가대표 문강호(강원도롤러스포츠연맹)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종목에서 8위를 기록했습니다.
문강호는 오늘(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종목 결선에서 41.42점을 받아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011년 4월생 문강호는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단 전 종목을 통틀어 두 번째로 어린 선수입니다.
체스 종목의 김사랑이 문강호보다 생일이 7개월 늦어 최연소입니다.
앞서 문강호는 그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농구 국가대표 이원석이 목말을 태운 채 입장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한재진은 68.33점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오전에 열린 여자부 파크 결승에서는 조현주(홍대부고)가 78.97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조현주는 2차 시기까지 3위를 달리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지만, 마오자쓰(중국)가 마지막 시기에서 80.46점을 받아 4위로 밀려났습니다.
이 종목 남녀부 금메달은 천예(중국), 구사키 히나노(일본)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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