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 메이나, 달라진 외모 때문에 '악플' 받아...인신공격까지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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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진 메이나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성형설'에 휘말렸다.
24일, 한 외신에 따르면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밤하늘 아래 연인들'(Lovers Under the Night Sky)의 여주인공인 배우 진 메이나가 엉뚱한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진 메이나가 주연으로 출연한 '밤하늘 아래 연인들'은 현대의 사랑을 주제로 광고 회사의 직원인 예 카이(Ye Kai)의 일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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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중국 여배우 진 메이나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성형설'에 휘말렸다.
24일, 한 외신에 따르면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밤하늘 아래 연인들'(Lovers Under the Night Sky)의 여주인공인 배우 진 메이나가 엉뚱한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의 시사회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드라마에 캐스팅 된 배우들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그중 특히 누리꾼들은 주연 배우 메이나의 외모에 대해 지적하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심지어 과도한 성형을 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패션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스냅 사진을 자주 공유한다. 평소 소셜미디어에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던 그녀가 시사회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일까. 누리꾼들의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
메이나를 향해 "여자 주인공의 눈썹이 4개다", "눈은 울고 있는데 입은 웃고 있다", "'밤하늘 아래 연인들'이 아니라 '밤하늘 아래 유령들'에 가깝다", "이게 공포 영화인가?" 등 인신공격이 이어졌다.
나아가 메이나와 다른 여배우를 '여신 같은 외모'라고 칭찬한 제작자의 댓글도 큰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지금 여배우가 되기 위한 기준이 그렇게 낮은가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반면 일부에서는 "메이나는 몸매가 참 좋다", "연기력도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진 메이나가 주연으로 출연한 '밤하늘 아래 연인들'은 현대의 사랑을 주제로 광고 회사의 직원인 예 카이(Ye Kai)의 일상을 그린다. 주인공은 상사에게 50만 위안(한화 약 1억 원)을 빌려줬지만, 정작 그가 갚지 않아 본인의 결혼식 계약금을 지불하지 못해 연인과 헤어지게 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진 메이나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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