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올리패스, 장중 상한가 '터치'…비마약성 진통제 중국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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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가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혀 25일 한때 상한가를 터치했다.
올리패스가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이번 중국 특허 취득은 연간 3000억달러(390조원) 규모의 거대 제약 시장인 중국에서 OLP-1002에 대한 독점적 권리가 확정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는 기술 수출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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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가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혀 25일 한때 상한가를 터치했다.
25일 오후 2시 13분 기준 올리패스(244460)는 전 거래일 대비 28.94% 상승한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리패스가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미국, 일본, 호주 등을 포함해 10번째 특허 등록된 중국은 앞으로 기술 수출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이번 중국 특허 취득은 연간 3000억달러(390조원) 규모의 거대 제약 시장인 중국에서 OLP-1002에 대한 독점적 권리가 확정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는 기술 수출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패스는 OLP-1002가 진통 효능이 강하면서도 안전하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최적의 진통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LP-1002는 호주에서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마지막 환자의 투약을 마치고 최종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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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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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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