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겼잖아, 배우인줄”…수영 금메달 中선수에 난리난 여성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9. 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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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아시안게임 ◆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배영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가 화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 23일 개막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수영 국가대표 왕순이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왕순은 지난 24일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은 1분54초62다.

이는 2020도쿄 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1분55초00)을 0.38초 앞당긴 것이다.

왕순이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실력 못지 않은 외모 덕이다. 그는 이날 시상식에 오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 실제 소셜미디어에는 왕순의 실력과 함께 외모를 칭찬하는 글과 일상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엑스(X·구 트위터)에는 왕순의 외모에 대해 “놀랍다. 저런 미남이 금메달까지 따다니” “왕순 너무 잘생겼다” “시상식 금메달 선수보구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 “배우해도 될 것 같다” “배우인줄”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1994년생인 왕순은 저장성 닝보 출신으로 6세에 수영을 시작했다. 그는 2011년 중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2016년 수영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개인 혼영 200m에서 중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땄으며,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선 아시아 기록(1분55초00)을 세웠다.

한편 중국은 수영 경영 시작 첫날인 24일 7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한국도 수영에서 귀중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에서, 이주호는 배영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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