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철강회사 에너지저장 시설서 화재…소방대응 1단계 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20분쯤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51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특성 탓에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8시쯤 경남 창원시의 한 철강회사 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20분쯤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51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특성 탓에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은 보고 있습니다.
시설 안에는 배터리 셀 3천 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상엽, 내년 3월 장가 간다…"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 준비 중"
- '결혼' 안혜경, 남편은 '빈센조' 촬영감독…송중기 '사회'로 의리 지켰다
- [항저우AG] "대단합니다, 아시안게임 신기록!"…지유찬 1위 찍었다 (남자 자유형 50m 예선 5조)
- "공무원 아니고 술집에서 일해?"…결혼 약속한 '14년 여친' 살해
- "내가 집착남?" 길거리서 연인 얼굴뼈 부러뜨린 30대
-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2골…유럽 통산 199골
- 연쇄살인범 사형수 유영철, 사형장 있는 서울구치소로 옮겼다
- "오빠 처벌받게 하려고"…자신 살해 예고 글 올린 20대
- "첫 금인 줄 알았는데"…'첫 2관왕' 전웅태의 귀여운 착각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휴게소 음식 먹으려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