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황] 코스피 2500선 사수 안간힘···코스닥은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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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일 오후 2500선에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8.42포인트(0.34%) 하락한 2499.7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56포인트(0.07%) 내린 856.79로 출발해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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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일 오후 2500선에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8.42포인트(0.34%) 하락한 2499.7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4.03포인트(0.16%) 내린 2504.10에 개장한 뒤 한때 2480선으로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7억원, 73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99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4.07%), POSCO홀딩스(005490)(-4.57%), 삼성SDI(006400)(-2.06%) 등 2차전지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1.02%), SK하이닉스(000660)(0.09%)는 오후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25포인트(1.43%) 낮은 845.1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56포인트(0.07%) 내린 856.79로 출발해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1억원, 45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02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7.67%), HLB(028300)(-1.33%) 등이 하락하고 있고 에코프로(086520)(-5.96%), 엘앤에프(066970)(-2.33%)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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