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경력 스타셰프 최현석 무릎 꿇었다, 핸디캡 조리대 충격(애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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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경력 베테랑 최현석 셰프도 역대급 조리대에 놀랐다.
9월 25일 방송되는 채널A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에서는 요리 경력 28년, 대한민국의 스타셰프 붐을 일으킨 '허셰프' 최현석 셰프와 청담동 파인다이닝 신(scene)의 떠오르는 샛별, 미슐랭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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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28년 경력 베테랑 최현석 셰프도 역대급 조리대에 놀랐다.
9월 25일 방송되는 채널A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에서는 요리 경력 28년, 대한민국의 스타셰프 붐을 일으킨 ‘허셰프’ 최현석 셰프와 청담동 파인다이닝 신(scene)의 떠오르는 샛별, 미슐랭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대결을 펼친다.
먼저, 1라운드 ‘15분 요리대결’에서는 최현석, 조셉 두 셰프의 특별한 소스 레시피가 공개된다. 최현석 셰프는 중식과 이탈리안을 조합한 퓨전 마라 크림소스를 활용했고, 조셉 셰프는 파인다이닝 오너 셰프답게 고추장에 딸기를 섞은 색다른 한식 고추장 소스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그런데 조리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는데. 아이셰프용 60cm 맞춤 조리대를 보고 최현석 셰프는 “내 주방 조리대는 1m 높이인데 40cm나 차이 난다”며 요리 시작도 전에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미슐랭’ 조셉 셰프는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특별 공약까지 내걸었다고. 과연 두 셰프가 조리대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2라운드 본 대결에서는 6세 아이셰프와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 최연소 출연자인 4세 아이셰프가 요리 주자로 나선다. 최현석 셰프와 한 팀을 이룬 6세 아이셰프는 직접 반죽해 만든 뇨끼에 역시 직접 만든 짜장소스를 부어 짜장뇨끼를 완성해낸다고. 요리실력은 물론 소금과 밀가루를 뿌리는 퍼포먼스까지 최현석을 닮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4세의 최연소 아이셰프 역시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팬케이크 반죽을 만들고 굽기까지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달걀 노른자를 흰자와 분리하는 순간엔 스튜디오가 마치 월드컵 4강 진출 순간만큼 스릴 넘치고 짜릿했다는데. 과연 4세 아이셰프가 무사히 달걀 깨기에 성공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맨 정성호가 함께한다. 그는 5남매 다둥이 아빠. 평소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답게 배우 한석규, 김수미 등 다양한 인물을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따라 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셰프에게 SNS 팔로워 늘리는 방법도 배우며 인기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채널A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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