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 노리는 태권도 장준,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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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은 오늘(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급 16강전에서 스리랑카의 샬린다 리야나지를 라운드 점수 2-0(3-1 6-1)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장준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2023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 선수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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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태권도 겨루기의 에이스 장준(한국가스공사)이 8강에 안착했습니다.
장준은 오늘(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급 16강전에서 스리랑카의 샬린다 리야나지를 라운드 점수 2-0(3-1 6-1)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초반 머리 공격에 성공해 3점을 낸 장준은 틈을 내주지 않고 1라운드를 따냈고, 2라운드에서도 넘어져서 감점된 장면을 제외하면 어려움 없이 리야나지를 제압했습니다.
8강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표팀 에이스 장준의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장준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2023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 선수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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