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최악의 악’ 강력계 형사 변신…지창욱과 호흡 [공식]

매니지먼트 구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경호가 드라마 '최악의 악'에 출연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윤경호는 극 중 강남 경찰서 강력계 형사 황민구 역을 맡아 강남연합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마약 사건의 수사를 진행, 액션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경호는 드라마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마이 네임',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관상', '옥자', '정직한 후보', '킹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던 윤경호가 '최악의 악'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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