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C 2023’ 본선 진출자 80명 확정…10월28일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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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 2023)'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0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을 확정했다.
이 중 최상위 득점자 80명(12세~14세 부문 20명, 15세~19세 부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넥슨은 본선 진출자 80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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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은 지난 8월 ‘Round 1’과 ‘Round 2’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Round 1’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FC 온라인’, ‘마비노기’ 등 넥슨 게임 IP 6종을 활용한 다채롭고 재미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총 800점 만점 중 150점 이상을 획득한 총 1660여 명이 ‘Round 2’에 진출했다.
‘Round 2’는 지난 8월 13일과 19일 양일 간 제한 시간 내 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중 최상위 득점자 80명(12세~14세 부문 20명, 15세~19세 부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넥슨은 본선 진출자 80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Round 2’ 상위 득점자 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딩 문제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라인 ‘오픈 콘테스트’를 운영한다.
한편 넥슨은 ‘NYPC 2023’ 참가자 모집 개시 후 9월 중순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NYPC 2023’ 참가를 독려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학교 방문 형식의 신규 캠페인인 ‘NYPC 스쿨어택’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전국 초·중·고 2000개 교 이상, 약 5만 명의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넥슨은 올해 NYPC부터 참가자들의 프로그래밍 역량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넥슨닷컴 계정을 활용한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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