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 진출자 8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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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제8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0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10월 28일 본선 진출자 80명을 대상으로 넥슨 사옥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연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코딩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상응할 수 있는 본선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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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C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지난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예선은 4100명이 참여했다. 라운드1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전앤파이터, 블루아카이브, FC온라인(피파온라인), 마비노기 등 넥슨 인기 게임 6종을 활용한 문제가 출제됐다. 총 800점 만점 중 150점 이상을 획득한 1660여 명이 라운드2에 진출했다.
8월 13, 19일 펼쳐진 라운드2는 제한 시간 내 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중 최상위 득점자 80명(12~14세 20명, 15~19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넥슨은 오는 10월 28일 본선 진출자 80명을 대상으로 넥슨 사옥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연다. 또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라운드2 상위 득점자 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딩 문제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라인 ‘오픈 콘테스트’도 운영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코딩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상응할 수 있는 본선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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