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1년만 결실

신현아 2023. 9. 25.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고객 실명계좌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키움증권과 뮤직카우는 작년 9월 7일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후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이달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을 완료했다.

발행된 음악 수익증권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뮤직카우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래 가능하다.

다만 고객은 사전에 뮤직카우 앱에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고객 실명계좌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키움증권과 뮤직카우는 작년 9월 7일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후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이달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을 완료했다.

발행된 음악 수익증권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뮤직카우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래 가능하다. 다만 고객은 사전에 뮤직카우 앱에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된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하겠다"며 "토큰증권의 확장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