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역삼지점서 달러투자 설명회 개최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오는 10월7일 역삼지점에서 달러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역삼지점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계좌 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다. 참가 대상이 된 고객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 참석 대상 고객 전원에게 1년간 달러·엔화 등 외화 환전수수료 100% 우대, 신규계좌 개설 고객 대상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달러 투자 관련 서적을 준다.

임창현 하나증권 역삼지점장은 “달러와 엔화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외화를 보유한 고객 등에게 도움이 될 설명회”라며 “외화 투자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