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대표팀, 이한비·권민지 빠진 12인 엔트리 확정[항저우AG]

이재상 기자 2023. 9.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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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2인의 엔트리를 확정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세터로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이, 리베로로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발탁됐다.

이미 남자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61년 만에 노메달의 수모를 겪은 상황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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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서 열린 파리 올림픽 예선서 7전 전패
항저우로 이동…10월1일 베트남과 첫 경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 배구대표팀. 2023.6.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2인의 엔트리를 확정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5일 공식채널을 통해 항저우 대회에 나서는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폴란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세계예선 출전했던 '세자르호' 14명 중 이한비(페퍼저축은행)와 권민지(GS칼텍스)가 제외됐다.

한국은 올림픽 예선에서 7전 전패의 부진 속에 내년 파리행 출전권을 놓쳤다. 한국이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부진 속에 올림픽 예선을 마친 세자르 감독은 곧바로 폴란드를 떠나 중국 항저우로 향한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동메달을 수확했다.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세터로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이, 리베로로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발탁됐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 정호영(이상 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이선우(정관장)가 뽑혔다. 아웃사이드 히터는 강소휘(GS칼텍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다.

조별리그 C조에 속한 한국은 베트남, 네팔과 한 조에서 경쟁한다. 10월1일 베트남과 첫 경기를 치른 뒤 2일 네팔과 2차전을 갖는다.

이미 남자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61년 만에 노메달의 수모를 겪은 상황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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