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람지크테크와 2000억 규모 MOU 체결…두바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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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신사업 관련 파트너사인 코리센이 람지크테크놀로지와 지정맥 생체인증 사업 및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센은 일차적으로 람지크테크놀로지에 50만대분의 지정맥 생체인증 시스템과 스마트워치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코리센은 람지크테크놀로지에게 지정맥 생체인증 시스템과 스마트워치 독점 판매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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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신사업 관련 파트너사인 코리센이 람지크테크놀로지와 지정맥 생체인증 사업 및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센과 손을 잡은 람지크테크놀로지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자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토큰화모델 개발(토크노믹스), 토큰 프로젝트 지원, 소프트웨어 개발 등 자산 토큰화를 통해 두바이 내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람지크테크놀로지는 두바이에 위치해 있다.
코리센은 람지크테크놀로지에게 지정맥 생체인증 시스템과 스마트워치 독점 판매권을 부여했다. 람지크테크놀로지는 자사의 브랜드 이름으로 중동은 물론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리센의 지분 20% 인수도 추진할 예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코리센과 5월부터 비희토류 영구자석 신사업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디에이테크의 장비 개발 및 생산역량,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코리센의 중동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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