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딜로이트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임직원 자선 바자회

서종갑 기자 2023. 9. 25.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름다운 하루는 한국씨티 여성위원회가 지난 2006년부터 활동해온 행사다.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과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임직원이 일일 판매직원으로 나섰다.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 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기쁘다" 며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바자회 ‘아름다운 행사’ 열려
지난 2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자산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에 참석한 박지숙(왼쪽 일곱번째)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위원장과 신정란(〃 다섯번째)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딜로이트그룹
[서울경제]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Deloitte Women’s Initiatives)과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지난 2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바자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한국씨티 여성위원회가 지난 2006년부터 활동해온 행사다.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리더십 네트워크 D-WIN은 작년부터 참여했다. 여성 리더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는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양사 임직원은 이번 행사에 △가전 △의류 △잡화 △주류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소장품 약 1500점을 바자회 상품으로 기증했다.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과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임직원이 일일 판매직원으로 나섰다. 기증품 수익금은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업에 기부했다.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 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기쁘다” 며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 지원, 공공사업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동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