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딜로이트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임직원 자선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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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루는 한국씨티 여성위원회가 지난 2006년부터 활동해온 행사다.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과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임직원이 일일 판매직원으로 나섰다.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 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기쁘다" 며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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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아름다운 행사’ 열려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Deloitte Women’s Initiatives)과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지난 2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바자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한국씨티 여성위원회가 지난 2006년부터 활동해온 행사다.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리더십 네트워크 D-WIN은 작년부터 참여했다. 여성 리더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는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양사 임직원은 이번 행사에 △가전 △의류 △잡화 △주류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소장품 약 1500점을 바자회 상품으로 기증했다.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과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임직원이 일일 판매직원으로 나섰다. 기증품 수익금은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업에 기부했다.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 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기쁘다” 며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 지원, 공공사업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동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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