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받은 노을,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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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주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를 반영하며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14.03%)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노을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겨 일시적으로 주가가 큰 폭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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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주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를 반영하며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14.03%)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노을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겨 일시적으로 주가가 큰 폭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노을은 시장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1일 국회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 동의안이 가결되자 다음날 노을 주가는 6.11% 상승 마감했다. 한 장관은 국회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 제안 설명을 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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