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 퓨어스토리지와 총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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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유통·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정보공학은 퓨어스토리지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정보공학은 이번 총판 계약으로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등 전 상품을 유통 라인업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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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IT 기기 유통·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정보공학은 퓨어스토리지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정보공학은 이번 총판 계약으로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등 전 상품을 유통 라인업에 추가했다. 국내 IT 기기 분야 유통망과 영업력,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퓨어스토리지는 2012년 첫 제품을 출시하며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플래시 스토리지 사용을 선도했다. 이후 모든 요구 사항에 맞춰 플래시 기술을 활용해 단일 운영·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한국정보공학은 퓨어스토리지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사에게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봉남 한국정보공학 사장은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존 하드디스크 기반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전력 소비 절감과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장애 발생 위험 감소 등의 강점이 있어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퓨어스토리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통해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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