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관심도 1위 브랜드, ‘롯데캐슬’…푸르지오·아이파크 뒤이어 [부동산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자사의 '롯데캐슬'이 중앙선관위원회 등록 여론 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 집계 결과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리서치 조사 분석 결과, 올해 1~8월 동안 유저가 자신의 지역을 나타낸 브랜드 아파트 관련 포스팅 가운데 롯데캐슬 정보량이 1만7285건으로 조사 대상 2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캐슬 정보량 1만7285건으로 가장 많아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롯데건설은 자사의 ‘롯데캐슬’이 중앙선관위원회 등록 여론 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 집계 결과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리서치 조사 분석 결과, 올해 1~8월 동안 유저가 자신의 지역을 나타낸 브랜드 아파트 관련 포스팅 가운데 롯데캐슬 정보량이 1만7285건으로 조사 대상 2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 조사는 유저가 자신의 프로필을 드러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7개 채널 포스팅 중 작성자의 지역이 드러난 정보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실제로 최근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에 공급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난 8월 서울 1순위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우며 100% 완판됐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지난 7월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에서는 2만 132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단지 역시 100% 계약이 이뤄졌다.
롯데건설에 이어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는 각각 1만6016건과 1만 3040건으로 관심도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두산건설의 ‘위브’,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동부건설의 ‘센트레빌’, SK에코플랜트의 ‘SK뷰’, 한화 건설부문의 ‘포레나’, 태영건설의 ‘데시앙’이 4~10위를 차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 높은 단지 공급으로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아파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철부대3’미 특수부대 이안, 근육질 몸매로 분위기 압도……참호 격투 실력은?
- "승리 빼앗겼다"…정용진, KBO 사무국 찾아간 이유는?
- “결국 또 나영석 내세웠다” 충격의 적자 사태…급해진 엔터 명가
- ‘애시’민규♥이수&겨레♥지영 현커 모멘트 핑크빛 결말+새 커플 탄생 기대 UP
- "날 반겨주세요"…DJ 소다, 아찔한 옷 입고 다시 일본 방문
- ‘1947 보스톤’ 하정우 “손기정 역할 부담스러웠다…강제규 작품, 꿈꿔왔던 일”[인터뷰]
- '한국의 판빙빙'…탈북자 출신 배우 김아라 '품절녀' 됐다
- 방탄소년단 정국, 英 오피셜 차트 10주 연속 진입
- ‘무빙’ 곽선영, 류승룡과 투박하지만 가슴 먹먹한 로맨스 완성…세밀한 지희 그려내
- ‘이터니티(IITERNITI)’, BBC서 새로운 한류 주역으로 주목한 버추얼 K팝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