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 조응천 “이재명 가결표가 해당행위? ‘적반하장’”

KBS 입력 2023. 9. 25. 09:05 수정 2023. 9.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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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단식, 尹정부 불통 각인시킨 효과는 있었지만 당내외 효과는 별로 없어- 이재명 영장 기각된다 해도 사유에 따라 영향 달라.. 영장 발부 경우엔 옥중공천과 지도부 총사퇴 정면 충돌할 것- 이재명 체포안 가결 이후 팬덤 정당 더욱 심화되고 있어.. 지금이 가장 절정, 좀 지나면 가라앉을 것- '이재명 가결표'가 해당행위? '적반하장'- 민주 원내대표 4파전,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지만 조금씩 차이는 있어.. 비명계 불출마? 당선 쉽지 않아- 민주 분당? 정부여당 견제 위해 민주당 모습 되찾는 것 전제로 해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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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단식, 尹정부 불통 각인시킨 효과는 있었지만 당내외 효과는 별로 없어
- 이재명 영장 기각된다 해도 사유에 따라 영향 달라.. 영장 발부 경우엔 옥중공천과 지도부 총사퇴 정면 충돌할 것
- 이재명 체포안 가결 이후 팬덤 정당 더욱 심화되고 있어.. 지금이 가장 절정, 좀 지나면 가라앉을 것
- '이재명 가결표'가 해당행위? '적반하장'
- 민주 원내대표 4파전,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지만 조금씩 차이는 있어.. 비명계 불출마? 당선 쉽지 않아
- 민주 분당? 정부여당 견제 위해 민주당 모습 되찾는 것 전제로 해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9월 25일 (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KBS 기자
■ 출연 : 조응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 최경영 : 한 주의 시작 여의도 정치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들여다보는 시간 <정치 먼데이>. 오늘은 좀 빨리 하겠습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조응천 : 안녕하세요.

▷ 최경영 : 민주당 상황이 뭐 안녕하지는 못한 것 같고. 안녕 못하죠, 지금? 민주당 상황이.

▶ 조응천 : 네, 뭐 보시는 대로입니다.

▷ 최경영 : 그래요? 일단은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단식 중단은 잘한 거라고 보십니까, 이재명 대표가.

▶ 조응천 : 그럼요. 그전부터 중단 좀 하시라고 저도 말씀드렸고 여러 분들 공통적으로 다 말씀드렸는데.

▷ 최경영 : 단식에 따른 어떤 긍정적 효과, 부정적 효과 결산을 좀 해보실 수 있겠습니까?

▶ 조응천 : 글쎄 뭐 당내 결집이 좀 있었죠. 그러다가 결국은 부결 종용하는 SNS 뭐 그때를 계기로 해서 결집도 좀 와해가 된 것 같고 어쨌거나 윤석열 정부의 무도함, 또 불통 그거를 각인시켜준 효과는 있었습니다.

▷ 최경영 : 그거를 각인시켜준 효과는 있었다?

▶ 조응천 : 네, 그거는 일정 부분 있었는데 뭐 나머지는 조금 지금 효과를 덜 거둔 거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최경영 : 당내 효과는.

▶ 조응천 : 당내외 뭐 다.

▷ 최경영 : 당내외 다?

▶ 조응천 : 당초 뭐 내걸었던 3가지 조건 이런 것도 그렇고.

▷ 최경영 : 영장실질심사는 이 대표가 직접 나설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 조응천 : 아무래도 직접 나서야 되겠죠, 절체절명의 순간이니까.

▷ 최경영 : 심사 결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조응천 : 그건 뭐 진짜.

▷ 최경영 : 알 수가 없다?

▶ 조응천 : 알 수가 없는 거죠. 지금 뭐 기록을 좀 봤으면 모르겠는데.

▷ 최경영 : 구속영장은 보셨을 거 아니에요.

▶ 조응천 : 영장은 봤습니다만 뭐 저도 영장심사 한번 해봤는데 영장에 없는 것들 쑥쑥 나옵니다.

▷ 최경영 : 그래요?

▶ 조응천 : 네.

▷ 최경영 : 검사 쪽에서 막 제시를 합니까?

▶ 조응천 : 네, 네. 막 나옵니다. 뭐가 나올지는 모르죠.

▷ 최경영 : 뭐가 나올지 모른다?

▶ 조응천 : 네.

▷ 최경영 : 그러면 시나리오 같은 거 속으로 좀 생각하시는 거. 발부냐 기각이냐에 따라서 민주당 상황 어떻게 전망하세요?

▶ 조응천 : 우선 기각이 될 경우를 먼저 말씀을 드리면 기각이 되더라도 영장 기각의 사유가 혐의가 소명이 되는 걸 전제로 해서 뭐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 이 정도로 기각이 되면 검찰이 좀 당분간 역풍 맞는 그 정도죠. 그런데 만약에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 혹은 뭐 현재로서는 구속의 필요성이 없다 이렇게 만약에 기각 사유가 나온다면.

▷ 최경영 : 기각의 사유에 따라서도 또 약간씩 다를 것이다?

▶ 조응천 :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검찰 수사의 정당성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법원이 인정을 안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정말 인디언 기우제식 한쪽만 패는 그 무도한 정치 수사에 대해서도. 저도 뭐 비명이기는 하지만 계속 말씀드렸죠. 그게 이제 전면적으로 부상이 되고 검찰 수사가 이제 전면적으로 정당성이 테이블에 올라올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검찰이 윤석열 정부의 말하자면 주력군이었는데 저게 무력화되고 자칫 뭐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쩔까 모르겠는데 윤석열 정부의 조기 레임덕의 시초가 될 가능성도 있죠. 그리고 당내에서는 어쨌든 친정체제가 무척 강화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통상 이렇게 되면 통합 쪽으로 가는 게 상식적인데 가결된 이후에 뭐 이 대표가 내놓은 메시지라든가 혹은 당권파, 주류 쪽에서 하고 있는 저런 언행들을 보면 뭐 전혀 통합 쪽으로 갈 것 같지는 않아요. 비명계를 끌어안기보다는 뭐 찍어내고 더 가열차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높겠죠. 만약에 발부가 된다. 그렇게 되면 공언한 바와 같이 옥중 공천하겠다, 물러날 리 없다, 꿈 깨라 이런 기류가 하나 있고 또 지금 이재명 체제의 결론이 이렇게 됐다. 문제가 지금 드러난 거 아니냐. 박광온만 문제삼아서 지금 사퇴를 시켰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지도부 총사퇴해라 이런 주장이 정면충돌을 하겠죠.

▷ 최경영 : 지도부 총사퇴라는 건 대표까지 포함해서?

▶ 조응천 : 뭐 대표 포함이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우선 지금 나와 있는.

▷ 최경영 : 최고위원들?

▶ 조응천 : 나와 있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공백이 있을 거니까 이제 한쪽에서는 당헌당규대로 전당대회를 가야 된다.

▷ 최경영 : 지금 전당대회를 갈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 조응천 : 8개월.

▷ 최경영 : 8개월?

▶ 조응천 : 네, 그런데 또 다른 쪽에서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비상 상황이고 총선 앞두고 전당대회 하는 건 이건 뭐 총선 치르지 말자는 얘기다.

▷ 최경영 : 비대위로 가자?

▶ 조응천 : 비대위로 가야 된다 뭐 이런 주장이 정면충돌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경우에도 강성 지지층 그다음에 뭐 혁신 회의라고 하죠. 그런 원외 조직들 뭐 그런 조직들이 저쪽 주류 쪽에는 있으니까 거기를 동원해서 아마 비명계라든가 특히 가결파 색출하고 출당시키려 그러고 징계하려 그러고 하는 그런 몰이가 더욱더 가열차게. 이렇게 되나 저렇게 되나 당내 분란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 최경영 : 하태경 의원은 방탄 국회가 끝나고 가결의 의미에 관해서 ‘방탄 국회 끝 그리고 혁신 시작’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던데 민주당 입장에서도 일단은 이 방탄 국회의 프레임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 논란 자체는 이제 끝나서 그다음을 생각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약간 좀 몸이 가벼워진 느낌,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 그렇지는 않습니까?

▶ 조응천 : 그렇습니다. 어쨌든 대표께서 6월에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스스로 그걸 천명하셨고 또 혁신위 1호안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권고했고 우리가 또 의총에서 추인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정치는 명분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는 그건 존속할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 지긋지긋한 방탄의 꼬리표를 떼어내야 된다. 방탄 프레임에서 떨쳐나야 된다라는 생각이 우리 당내에 꽤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제 방탄을 떨쳐내면 그동안 우리를 괴롭혔던 것이 방탄 정당, 팬덤 정당, 또 당내 민주주의의 약화 뭐 이런 것들이었죠. 그러니까 방탄 프레임을 혁파했으면 그다음에 해야 될 게 팬덤 정당에서 이제 벗어나는 건데 보시다시피 가결 이후에 팬덤 정당은 더욱더...

▷ 최경영 : 강화되고 있다?

▶ 조응천 : 심화되고 있죠.

▷ 최경영 : 심화되고 있다?

▶ 조응천 : 그런데 뭐 이게 지금이 가장 절정이라고 보는 거죠.

▷ 최경영 : 가장 절정이다?

▶ 조응천 : 네.

▷ 최경영 : 낙관하세요? 통합 쪽으로 가는 것을. 민주당은...

▶ 조응천 : 통합이라기보다는 어쨌거나 지지자들도 많이 놀라셨을 거 아닙니까?

▷ 최경영 : 그렇죠.

▶ 조응천 : 그리고 또 뭐 과거에 대표가 어떤 말씀을 하셨든 말았든 그거보다는 어떻게 같은 당에서 이럴 수가 있냐라는 배신감. 뭐 거기에 또 강성 지지층에 영합해서 그걸 부추기는 세력, 또 일종의 자기 정치를 하려고 하는 분들 뭐 그런 분들이 이제 다 복합적으로 돼서.

▷ 최경영 : 민주당 내에?

▶ 조응천 : 그렇죠. 이렇게 일대 광풍이 불어닥치고 있는데 흙탕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좀 가라앉지 않습니까. 이게 뭐 언제까지 이러고 있습니까. 좀 지나면 이제 좀 가라앉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 최경영 : 가라앉고 나면 어떻게 될까요? 당 지도부는 일단 체포안 가결 투표에 대해서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해당행위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강성 지지층, 팬덤이라고 이제 호칭하신 그 사람들은 다 밝혀내자, 누가 그 가결표를 던졌는지. 그래서 쫓아내자 뭐 이런 분위기인 거죠?

▶ 조응천 : 네, 우선 해당행위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참...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적반하장이다?

▶ 조응천 : 네, 왜냐하면 뭐 당내에서 그런 얘기가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뭐 그런 것도 아니고 분명히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당대표가 6월에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분명히 천명을 했고 여기에 대해서 표결 전날 거둬들인 거 말고는 뭐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신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혁신위 1호 안건이었고 의총에서도 추인을 했고. 그러면 이건 당론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해당행위가 되려면 당대표나 의총에서 이걸 이제 번복한다라는 걸 명확히 하고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같은 걸 국민들께 설명을 하고 납득을 시키고 그걸 명확히 했어야죠. 그거 없잖아요. 그런데 대국민 약속을 지켰고 방탄 프레임을 깨고 우리 당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기 위한 뭐 그런 정치적 행동을 그걸 해당행위라고 하는 건 그건 진짜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또 민심의 향방이나 당내에 어떤 기류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아까 충분히 말씀하셨으니까 원내대표 선거 같은 경우에 4파전으로 치러지는데 이게 누가 뽑히느냐에 따라서 뭐 또 바뀌고 그렇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 조응천 : 글쎄, 뭐 네분이 그렇게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조금씩의 차이는 있습니다.

▷ 최경영 : 네분이 뭐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다?

▶ 조응천 : 그렇지만 어쨌든 뭐 이 대표를 끝까지 보호하겠다. 뭐 거의 지금 전쟁인 것 같고 현 체제 유지를 전제로 지금 하신 것 같아요.

▷ 최경영 : 그러면 비명계 의원들은 안 나온 이유가 뭡니까.

▶ 조응천 : 우선 이번 표결에서 어쨌든 숫자가 드러났지 않습니까? 최대한 쳐서 39 정도. 39 정도로는 당선이 그렇게 쉽지가 않죠.

▷ 최경영 : 어차피 가결표를 던진 사람들 최대한 쳐도 39니까?

▶ 조응천 : 네, 거기다가 또 저는 뭐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했습니다. 원내대표 선거 전에 의총을 열어서 정강정책 같은 거를 발표하게 되는데 최근에 우리 당내에서 이성적인 토론이 지금 가능한 상황이 아니에요. 뭐 그때 20일 표결 이후에 두 차례 의총이 심야까지 이어졌었는데 그때...

▷ 최경영 : 의총에서도 이성적인 토론이 안 된다?

▶ 조응천 : 그럼요. 안 되죠.

▷ 최경영 : 국회의원들끼리도?

▶ 조응천 : 아휴, 뭐 거의 뭐 욕설에 가까운 고함, 비방.

▷ 최경영 : 그래요?

▶ 조응천 : 뭐 아휴, 그거 말도 못하게 하고 뭐.

▷ 최경영 : 그러면 일부 강성 지지층의 문제가 아니네?

▶ 조응천 : 그런데 그런 분이 한 열 명이나 열댓 분 정도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 목소리가 너무 크니까, 너무 크니까. 그래서 만약에 비명 쪽에서...

▷ 최경영 : 지금 말씀하시는 건 다 친명계겠죠? 목소리가 크다는 분.

▶ 조응천 : 네, 뭐 어쨌든 어? 저 사람이 왜 저래라는 분도 계셨어요.

▷ 최경영 : 그래요?

▶ 조응천 : 그런 분들 꽤 계셨는데 만약에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총장에서 정견을 발표하는데 거기서도 또 같은 모습이 재연이 된다면 참 당에 좋을 게 별로 없겠죠. 아마 제대로 진행이 안 될 겁니다.

▷ 최경영 : 한쪽에서는 뭐 심리적 분당 상태 그런 얘기를 지금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이게 그런데 비명계가 당원들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니까 지금 옴짝달싹 못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측면도 있는 거 아니에요?

▶ 조응천 : 당원들이라는 게 지금 강성 당원들만 당원인가요? 지금 자기의 목소리를 정말 크게 내고 있는 과다 포집된 그런 분들 목소리만 지금 들리고 있는 거잖아요. 나머지 분들, 침묵하는 다수는.

▷ 최경영 : 침묵하는 다수가 분명히 있다, 민주당 내에?

▶ 조응천 : 많죠. 훨씬 더 많죠. 그런데 그분들은 이렇게 지금 지켜보고만 계시는 겁니다.

▷ 최경영 : 그래요? 그분들 뭐 조직화해서 실제 분당으로 갈 수도 있을까요?

▶ 조응천 : 그전부터 자꾸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저희가 168석의 대한민국 제1당입니다. 그리고 정부여당이 국정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고요. 그러면 이걸 제대로 견제를 해야지 대한민국이 앞으로 제대로 나아갈 건데 그러려면 우리 당이 제대로 서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한 번은 뭐 저희가 구당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건 민주당 안에서...

▷ 최경영 : 민주당 안에서 하겠다?

▶ 조응천 : 민주당이 국민적 신망을 회복하고 원래의 민주당의 모습을 되찾는 것그걸 전제로 하는 거죠.

▷ 최경영 : 조응천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응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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