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3일차…오늘은 펜싱·태권도 메달 사냥[뉴스쏙: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첫날인 어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5개 등 14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첫 금메달은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나왔고, 근대5종의 간판인 전웅태는 2관왕에 올랐습니다.
펜싱에서는 구본길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회 4연대페 도전하고, 태권도의 간판 장준과 유도의 기대주 이준환도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채널 : 표준 FM 98.1 MHz (07:00~07:17)
근대5종 전웅태 2관왕…3일차 이 경기 주목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첫날인 어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5개 등 14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첫 금메달은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나왔고, 근대5종의 간판인 전웅태는 2관왕에 올랐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바레인을 3-0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이강인은 36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대회 3일차인 오늘은 메달 효자 종목인 펜싱, 종주국의 자존심이 걸린 태권도에서 메달을 겨냥합니다. 펜싱에서는 구본길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회 4연대페 도전하고, 태권도의 간판 장준과 유도의 기대주 이준환도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어제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등은 남자 800m 계영에 출전합니다.
손흥민, 아스널 상대 4·5호 골…통산 '200골 -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이 아스널을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시즌 4·5호 골을 잇달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200호 골까지 단 1골을 남겨놨습니다.
민주 원내대표, 친명계만 출사표…李 영장 심사도 내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내일 있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으로 분수령을 맞게 됩니다.
체포동의안 가결의 후폭풍으로,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가 무산되는 등 국회가 올스톱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는 친명계 중진 4명만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원식, 김민석, 남인순, 홍익표 의원입니다.
원내대표 경선은 내일 치러지는데, 이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인 날입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appl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막 첫 날부터 대표팀 은퇴 선언' 정진화·최인정, 첫 金으로 화려한 피날레
- 韓 야구 '대만 투수 경계령' 선수들의 파훼법은?
- 천적에 막힌 유도 銀 이하림 "다음에는 정말 이길 수 있어요"
- '멀티 동점골' 손흥민, 첫 패배 위기에서 토트넘 구했다
- 술 마셨지만 '운전'하고 싶어…친구차 빌려타고 사고낸 30대
- 민주당 원대 선거 '친명전' 확정…우원식 막판 깜짝 등판
- 분당? 공천학살?…이재명·민주당, 이번주 '운명의 날'
- 첫 제1야당 대표 영장 심사 'D-1'…승부처는 '증거인멸 우려'
- 김기현 "한 줌 흙 불과한 개딸들, 버텨봐야 찻잔 속 태풍"
- '이재명 블랙홀'에 오늘 본회의 무산…'올스톱' 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