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UAW·GM·테슬라·HMM·동원·LX·삼성·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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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GM·테슬라
미국 자동차 노조 사상 첫 동시 파업 했습니다. 파업 방식에 있어서도 이전과는 다른 양상 인가요?
- UAW "GM·스텔란티스 파업 확대" 선언…포드는 제외
- 20여개주 GM·스텔란티스 38개 부품공급센터로 파업 확대
- 일주일 만에 파업 확대…포드는 협상 진전에 보류
- 포드, 차등 임금제 일부 폐지·수익 공유 등 진전
- 15일부터 4년간 임금 36% 인상 등 요구하며 파업
- 파업 추가 인원도 5600명 늘어…총 1만8천명 파업
- 전체 조합원의 13%가량 파업 참여…"더 확대 가능성"
- 이번엔 부품 물류센터…"수리 지연 등 딜러사 영향"
- 美 자동차노조 파업 현장 달려가는 바이든·트럼프
- 26일 바이든·27일 트럼프 방문 예정…UAW 표심 잡기
- 바이든 대통령, 26일 미시간 방문해 "피켓라인 서겠다"
- 친노조 지미 카터 대통령도 피켓라인 방문한 적 없어
- 1902년 파업 석탄 노동자 백악관 초청 사례가 마지막
- 트럼프도 디트로이트 찾아 블루칼라 표심 잡기 경쟁
- 美 대선판 달구는 '자동차 노조 표심'…핵심 변수로
- '친노조' 바이든, 전기차 정책 반발 車노조에 좌불안석
- 틈새 노리는 트럼프, 자동차 노조 상대로 연설 계획
- '친노조' 바이든, GM CEO와의 친분에 발목잡히나
- 바이든 대통령-메리 바라 GM CEO 친분에 주목
- 전기차 정책 핵심 '우군'…취임 후 백악관 8번 방문
- 백악관 핵심 포함, 광범위한 인맥 맺는 메리 바라
- 파업 UAW, 마음 급한 바이든 지지 입장 계속 유보
- '무노조 경영' 고수하는 테슬라, UAW 다음 타깃?
- 테슬라 공장 있는 캘리포니아·네바다주 노조 결성 움직임
- NYT "테슬라 노조 설립 실패한 UAW, 다시 시도"
- 사상 첫 동시 파업 나선 UAW…방식은 '연좌파업'
- 적기 생산 방식 타깃, 제2의 반도체 대란 가능성도
- 숀 페인 "사측이 본 적 없는 방식의 파업을 준비"
- 핵심 공장만을 타깃…파업 범위 확대하는 '연속 파업'
- UAW 파업 방식, 87년 전 GM 노조 '연좌파업'이 원조
- GM 연쇄적 파업에…사측, 결국 44일 만에 백기 투항
- 美 완성차 업체들의 '저스트 인 타임' 방식에 직격탄
- 외신 "반도체 대란 당시의 생산 차질 재연될 수 있다"
◇ 참치왕 HMM 동원·LX
그러고보니 동원그룹, 지난해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소액주주와의 전쟁으로 떠들썩했는데 어떤가요?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HMM 인수는 마지막 꿈"
- 아흔 앞두고 해운업 출사표…확신과 자신감 드러내
- "바다서 일군 동원그룹, 누구보다 해운사 잘 운영할 것"
- HMM 인수에 그룹의 모든 역량 쏟아붓는 동원그룹
- 대우조선해양 인수 자문한 삼전KPMG 등 자문 계약
- 약점 극복 위해 SM상선 이끈 박기훈 전 대표 영입
- 차남 김남정 부회장 인수전 주도…"인수 이후 중요"
- 내년 부산에 국내 최대 항만 개항…해운업과 시너지
- "최소 5조원의 인수자금 조달 방안 다각도 검토"
- 김남정, 주요 계열사 인수 이끈 인수합병 전문가
- HMM 인수전, 하림·LX·동원그룹 '자금조달' 시험대
- '참치왕'의 반전…김재철 회장, AI 공학박사 학위
- 한양대,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에 명예 공학박사 학위
- AI 인재 양성 위해 기부·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
- 2020년 AI 인재 양성 위해 카이스트에 500억 기부
- 한양대에 30억 기부…'한양 AI솔루션센터' 설립
- 벽에 '거꾸로 세계지도' 걸어둔 김재철 명예회장
- 반도 지상론…태평양으로 향하는 천혜의 부두 한반도
- '지도를 거꾸로 보면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발간
- 원양어선 선원에서 항해사·선장까지 '정통 뱃사람'
- 1969년 동원산업 창립,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
- 남다른 학구열…수산·경영·문학 명예박사 받아
- 여수엑스포 유치 주도…경제·민간 교류 활성화 나서
- 1982년 한신증권 인수,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 분리
- 양반김·양반죽 등 식품 제품군 확장…동원F&B 설립
- 동원그룹, 정·관계로 이어지는 화려한 혼맥 자랑
- 건설교통부 장관부터 법조인·국정원장까지 혼맥
- 장남은 고병우 전 건교부 장관 딸인 고소희씨와 결혼
- 장녀는 서울지검에 재직중이던 정택화 검사와 결혼
- 차녀는 故 김택수 전 의원 4남 김중성씨와 결혼
- 막내 김남정은 국정원장 지낸 신건 셋째딸과 결혼
- 동원산업·엔터 합병 놓고 한때 '소액주주와 전쟁'
- 동원산업·엔터 합병…오너만 유리한 구조 비판 거세
- 동원그룹, 소액주주에 백기…한달만에 합병비율 조정
- 동원산업 합병비율, 주가서 순자산가치로 기준 변경
- 동원산업 합병가액 상향…창업주 합병회사 지분율 낮춰
- 소액주주 반발에 대주주 양보…"파격적 조치" 평가
◇ 반도체 5% 날벼락 삼성·SK
우리 배터리기업들도 미국 IRA법 때문에 전전긍긍한 상황인가요?
- 美 '칩스법' 가드레일 규정 확정…韓 기업 타격 불가피
- 美 반도체 보조금 받으면 중국 내 증산 5%로 제한
- 향후 10년간 첨단 반도체 5%, 범용은 10% 증설 제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증산 10%로 완화' 요청 무산
- '中 투자금액 상한' 10만달러 조항은 최종안서 빠져
- "美 반도체 가드레일, 中서 현상 유지만 하라" 의미
- 첨단 반도체 대규모 투자 어려워…맞춤 전략 발굴必
- 생산능력 5% 초과 증설 금지…SK하이닉스 더 타격
- 삼성전자, 지난해부터 中 투자 축소…의존도 줄여
- 중국에 더 많은 투자한 SK하이닉스 타격 불가피
- 보조금 신청 완료한 삼성, SK하이닉스는 부지 물색
- 삼성전자 시안 낸드플래시 공장서 '현상 유지' 전략
- SK하이닉스, 우시 D램 39%·다롄 낸드 18% 생산
- "中사업 축소하려면 천문학적 매몰비용 감당해야"
- K-배터리 업계 "IRA 내 '우려 기업' 명확한 지침을"
- IRA 리스크 우려…'거래 금지 대상' 가이드라인 모호
- 中 '우려 기업' 포함되면 협력한 기업들 유탄 우려
- 美 상무부 부장관 만나 '거래 금지 대상' 지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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