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시 캘린더] 인스웨이브시스템즈·밀리의서재 상장

정다은 기자 2023. 9. 25.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증시에서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와 밀리의서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기업용(B2B)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49.56대 1로 집계됐다.

27일에는 에이치엠씨아이비스팩6호이 공모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에이치엠씨아이비스팩6호 청약
[서울경제]

이번 주 증시에서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와 밀리의서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에이치엠씨아이비스팩6호는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기업은 없다.

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기업용(B2B)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22.7%다.

회사는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7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2만 4000원으로 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도 618.91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 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발 플랫폼을 공급한다다. 대표 상품으로는 금융 시스템인 '웹탑'과 앱 플랫폼 'W-매트릭스' 등이 있다.

전자책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는 오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직후 유통할 수 있는 주식은 전체의 25.7%다. 밀리의서재 역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19.24대 1의 경쟁률을 올리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2만 3000원으로 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49.56대 1로 집계됐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등 도서 지식재산(IP) 기반의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자책 외 오디오북, 챗북, 오디오 드라마 등의 독서 콘텐츠도 제공한다.

27일에는 에이치엠씨아이비스팩6호이 공모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차증권이 주관 증권사로, 아일렘인베스트(최대주주), 리코자산운용, 프라임자산운용, 레드일렉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 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게임·모바일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