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37㎏, 둘째 포기” 한지혜→손태영 육아로 살 쪽쪽 빠진 ★ [스타와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혹자는 말한다.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아이를 낳은 것이라고. 아이를 얻은 기쁨만큼 가혹한 육아 스트레스에 스타들이 한숨짓고 있다.
손태영은 9월 22일 자신의 채널에 지인들과 맨해튼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2주째 다이어트 중이라는 지인에게 "난 다이어트 성공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안 먹으면 체력이 달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미(美)에 당선되며 연예계 데뷔한 손태영은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워너비 스타. 지인들이 의아해하자 손태영은 "내가 그러지 않나.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분들은 아이를 돌보면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인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일주일만 딸 리호 좀 봐줄래?'라고 한다. 그럼 살이 쫙쫙 빠진다. 육아가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육아 다이어트는 비단 손태영에게 있는 일만은 아니었다. 지난 22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약 1년 만에 얼굴을 비춘 한지혜는 핼쑥해진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기점으로 15kg가 빠졌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이 유춘기(유아+사춘기)를 겪고 있다며 "'싫어요', '아니요'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하루에 제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 기저귀를 갈고 옷 갈아입히고 세수하고 밥도 안 먹고 도망다니고 울고 떼쓴다. 저는 '지금이 예쁘니까 눈에 많이 담아둬'라는 말이 제일 싫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한지혜는 둘째 계획도 포기했다고. 한지혜는 "제가 신랑한테 진지하게 얘기했다. 난 너무 힘들다. 둘째는 안 될 거 같다"며 "저 지금도 심신이 너무 지쳐있다. 지금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한 신지수는 지난해 말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독박 육아로 인해 몸무게가 37~38kg를 오간다고 밝힌 바 있다. 신지수는 "안쓰러운지 건강 프로그램과 육아 상담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온다. 독박 육아 하니까 사이가 안 좋을 것 같은지 이혼 예능도 많이 들어온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신지수는 딸이 빛과 소리에 유독 예민해 계속 안고 있어야 했다며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려고 해도 계속 저만 찾았다. 가끔 자유부인할 때 너무 좋은데 집에 들어가면 후폭풍이 너무 세다. 집이 초토화돼 있고 아이도 갑자기 더 보챈다"고 털어놨다.
결혼과 동시에 찾아온 임신으로 연기 활동까지 중단한 신지수. 그는 연기 복귀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이제는 역할에 고민이 생긴다. 예전에는 귀엽고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막내딸 이미지였는데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도 워킹 파파로서 육아 스트레스를 앓고 있다며 부쩍 야윈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제이쓴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아들이 태어나고 일주일에 6일 이상 일하고 있다. 저번 주에도 일하느라 준범이 얼굴을 많이 못 봤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을 찾은 제이쓴은 MMPI(다면적 인적 검사)를 진행하기도. 제이쓴은 "결혼 전에는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요새 일을 하면서 쉬는 날이 없다. 근데 피곤한 건 내 사정이다. 피곤한 기색을 감추고 지내왔는데 가끔 '이 방법이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밝혔다.
노규식은 "책임감과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억누르는 경향이 있다. 자칫 잘못하면 번아웃이 생길 수 있다"며 "활동성 강한 성향이 발휘되지 못하면 점점 외로워지고 소외감을 느낀다. 계획적으로 쉬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재충전까지 계획해야 좋은 육아로 연결된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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