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골' 뉴캐슬 진기록, 역대 최초로 각기 다른 선수 8명이 득점한 팀

이형주 기자 2023. 9. 2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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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록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사우스요크셔주의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했다.

이날 뉴캐슬은 각기 다른 8명이 한 골씩 득점하며 승리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EPL 역사상 자책골 없이 각기 다른 8명이 득점한 팀은 뉴캐슬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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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대니얼 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진기록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사우스요크셔주의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했다.

이날 뉴캐슬은 각기 다른 8명이 한 골씩 득점하며 승리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득점자가 션 롱스태프, 대니얼 번, 스벤 보트만, 칼럼 윌슨, 앤서니 고든, 미겔 알미론, 브루누 기마랑이스로 겹치지 않았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EPL 역사상 자책골 없이 각기 다른 8명이 득점한 팀은 뉴캐슬이 처음이다. 그야말로 진기록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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