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 메달 안긴 근대5종 김선우 [항저우AG 화보]
문재원 기자 2023. 9. 24. 23:59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김선우(26·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승마, 펜싱,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한국은 단체전에서도 3574점으로 중국(4094점), 일본(3705점)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근대5종 단체전은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메달색을 가린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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