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미♥︎희진・리키♥︎하림・제롬♥︎베니타 세 동거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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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서 세 쌍의 동거 커플이 탄생했다.
베니타는 제롬의 선택을 받았다.
자녀 공개 후에도 "진짜 좋아한다"는 리키의 고백을 받았던 하림은 리키를 최종선택 해 두 번째 동거 커플이 됐다.
제롬의 선택을 받은 베니타는 혼자 관람차에서 내린 뒤 제롬에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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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4'에서 세 쌍의 동거 커플이 탄생했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최종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지미는 희진을, 리키는 하림을, 듀이는 지수를 선택했다.
베니타는 제롬의 선택을 받았다. 톰은 두 사람 사이에 끼지 못하겠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소라는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해 혼자 돌아갔다.
네 커플은 관람차 안에서 마지막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지미와 시차만 3시간인 희진은 "정말 즐거웠고 돌아가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늘 오빠가 나한테 먼저 손 잡아줬잖나. 오늘은 내가 먼저 잡을게"라고 말한 뒤 지미의 손을 잡고 함께 관람차에서 내렸다.
자녀 공개 후에도 "진짜 좋아한다"는 리키의 고백을 받았던 하림은 리키를 최종선택 해 두 번째 동거 커플이 됐다.
지수는 듀이에게 "여기 타줘서 고마워"라고 말한 다음 "먼저 갈게"라고 한 뒤 혼자 관람차에서 내렸다.
지수는 "저는 이성을 만났을 때 친구로 잘 지낼 것 같다거나 이성으로 지낼 것 같은 게 첫인상부터 정해진다"며 듀이는 친구로서 좋을 뿐 이성적인 감정으로는 발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듀이는 일주일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롬의 선택을 받은 베니타는 혼자 관람차에서 내린 뒤 제롬에게 손을 내밀었다.
제롬은 베니타의 손을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베니타는 인터뷰에서 "친구로만 남기에는 감정이 너무 많이 소모됐고 선택의 길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게 하려고 했다. 7일간의 시간 동안 누구한테 빠지는 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거를 해줬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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