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박노식 사망에 분노한 이민기, 수호에게 "넌 내가 잡는다"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24.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하게' 이민기가 수호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 14회에선 문장열(이민기)이 김선우(수호)를 연쇄 살인범으로 의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문장열은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발견해 쫓아갔다.

계속 의심을 받는 데 지친 김선우는 "영장은 가져와서 이러는 거냐. 무슨 자격으로 남의 방을 뒤지냐. 나도 더 이상은 안 참는다"라며 문장열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힙하게' 이민기가 수호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 14회에선 문장열(이민기)이 김선우(수호)를 연쇄 살인범으로 의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전광식(박노식)도 괴한에게 당했다. 문장열은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발견해 쫓아갔다. 그가 피 묻은 장미 무늬 칼을 들고 있는 걸 발견했고, 문장열은 "딱 봐도 정광식은 아니다. 이제 광식이 형까지 죽였냐"라며 달려들었지만 칼에 부상을 당하며 놓쳤다.

전광식은 피투성이가 된 채 봉예분(한지민)의 동물병원에 찾아와 의문의 말을 남기고 사망했다.

범인을 놓친 문장열은 쓰레기를 버리던 김선우의 손에 피가 묻은 걸 발견했다. 그는 "이러면 또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지"라며 김선우의 방을 뒤졌다. 계속 의심을 받는 데 지친 김선우는 "영장은 가져와서 이러는 거냐. 무슨 자격으로 남의 방을 뒤지냐. 나도 더 이상은 안 참는다"라며 문장열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문장열은 "넌 내가 꼭 잡는다"라며 이를 갈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힙하게']

힙하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