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원톱 손흥민, 아스널전서 시즌 4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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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4호골을 폭발시켰다.
손흥민은 9월 24일 밤 10시 아스널의 홈경기장에서 펼쳐진 라이벌 전에서 전반 42분 매디슨이 아스널 페널티박스 안으로 과감하게 진입하며 넣어준 크로스를 컷백으로 잘라들어가며 돌려넣어서 동점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자책골로 1실점을 했지만, 손흥민의 골로 전반전에 1-1로 균형을 맞췄다.
손흥민은 득점 이후 아스널 홈팬들을 향해 입술을 가리는 세리머니를 하며 침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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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4호골을 폭발시켰다.
손흥민은 9월 24일 밤 10시 아스널의 홈경기장에서 펼쳐진 라이벌 전에서 전반 42분 매디슨이 아스널 페널티박스 안으로 과감하게 진입하며 넣어준 크로스를 컷백으로 잘라들어가며 돌려넣어서 동점골을 넣었다. 시즌 4호골이다.
이날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던 아스널 골키퍼 라야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
토트넘은 자책골로 1실점을 했지만, 손흥민의 골로 전반전에 1-1로 균형을 맞췄다. 손흥민은 득점 이후 아스널 홈팬들을 향해 입술을 가리는 세리머니를 하며 침묵하게 만들었다.
한편,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예상을 깨고 히샬리송을 벤치에 앉히고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기용했다. 그리고 그 기용은 현재까지 완벽하게 들어맞고 있다.
만일, 오늘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게 되면 무려 13년만의 아스널 원정에서의 승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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