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배영 100m 동메달…남녀 탁구 단체전 동메달 확보 [항저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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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28·서귀포시청)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54로 3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은 아시안게임 2연속 동메달이다.
아시안게임 탁구에서는 3, 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진 두 팀 모두에 동메달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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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주호(28·서귀포시청)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54로 3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은 아시안게임 2연속 동메달이다. 한국 선수가 남자 배영에서 2회 연속 메달을 딴 것은 배영 200m에서 2회 연속 금메달(1990년 베이징·1994년 히로시마)을 목에 건 지상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1위는 52초23의 대회 신기록을 세운 쉬자위(26·중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서효원(한국마사회)으로 구성된 여자 단체는 24일 열린 8강전에서 홍콩을 3-1로 꺾었고, 안재현(한국거래소),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나선 남자 단체는 인도를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탁구에서는 3, 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진 두 팀 모두에 동메달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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