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피 묻은 손 보며 수호 의심… 수호 “나도 더 이상 안 참아” 기싸움 (힙하게)

박유영 2023. 9. 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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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범인으로 수호를 지목했다.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김선우(수호)의 손에 묻어있는 피를 보고 끝없이 그를 의심하는 문장열(이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장열은 "손에 피는 왜 묻었을까요?"라고 물었고, 김선우는 뜸을 들이며 모르겠다고 답했다.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뜬 문장열은 사고 현장을 방문했고, 피를 흘린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피해자의 혈흔을 보고 김선우가 범인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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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범인으로 수호를 지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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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김선우(수호)의 손에 묻어있는 피를 보고 끝없이 그를 의심하는 문장열(이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장열은 “손에 피는 왜 묻었을까요?”라고 물었고, 김선우는 뜸을 들이며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문장열은 김선우의 집 쓰레기를 뒤졌고, 모르는 척 그만하라고 말했다.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뜬 문장열은 사고 현장을 방문했고, 피를 흘린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피해자의 혈흔을 보고 김선우가 범인임을 확신했다. 뒤이어 화장실 안에 있는 김선우의 멱살을 잡았다.

김선우는 “아직도 내가 살인범이라고 생각하냐”, “증거는 있는 거냐”라고 물으며 화를 냈다. 문장열은 김선우의 방을 뒤지며 증거를 찾으려 했고, 이 모습에 김선우 또한 “나도 더 이상 안 참는다”라며 살벌한 기싸움을 벌였다.

한편, JTBC 드라마 ‘힙하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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