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우크라 드론 2대 격추…테러 시도 저지"

정윤영 기자 입력 2023. 9.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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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과 인접한 러시아 남부 벨고로드주와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격추됐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오후 2시40분쯤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벨고로드와 쿠르스크 지역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두 대를 파괴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항공기형 드론을 사용해 테러 공격을 시도했지만, 당국이 계획을 저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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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벨고로드·서부 쿠르스크서 각각 격추
23일(현지시간) 드론 공격을 받은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비즈니스 센터 앞에 경찰이 출동해 있다. 2023.8.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 국경과 인접한 러시아 남부 벨고로드주와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격추됐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오후 2시40분쯤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벨고로드와 쿠르스크 지역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두 대를 파괴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항공기형 드론을 사용해 테러 공격을 시도했지만, 당국이 계획을 저지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공격용 드론 두 대가 크렘린궁 지붕 위에서 폭발하는가 하면, 이달 18일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저인 크렘린궁에서 5㎞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의 한 건물이 드론 공격을 받기도 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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