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첫 출전' 황선홍호, 바레인 꺾고 3연승

하성룡 기자 2023. 9. 24.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 보이' 이강인을 처음 가동한 황선홍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을 꺾고 3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이한범과 백승호, 고영준의 연속골로 바레인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 보이' 이강인을 처음 가동한 황선홍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을 꺾고 3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이한범과 백승호, 고영준의 연속골로 바레인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9대 0, 2차전에서 태국에 4대 0으로 크게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에 진출한 황선홍호는 가뿐하게 3연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팀의 핵심전력인 이강인은 합류 사흘 만에 처음 선발로 출전해 날카로운 크로스와 패스를 선보이며 전반 36분 교체돼 토너먼트를 앞두고 예열을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