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AG 배영 100m 아쉬운 동메달…2회 연속 메달

이철영 2023. 9. 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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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28·서귀포시청) 선수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배영 메달을 따냈다.

이주호 선수는 24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 53초54의 기록으로 3위에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호 선수의 2회 연속 메달은 1990년 베이징과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남자 배영 200m 2연패를 이룬 지상준 이후 2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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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영 200m 2연패 이룬 지상준 이후 29년 만

이주호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예선 2조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항저우=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이주호(28·서귀포시청) 선수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배영 메달을 따냈다.

이주호 선수는 24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 53초54의 기록으로 3위에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땄던 이주호는 2회 연속 메달 획득이다.

이주호 선수의 2회 연속 메달은 1990년 베이징과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남자 배영 200m 2연패를 이룬 지상준 이후 29년 만이다.

한국 배영 최강자로 불리는 이주호는 배영 100m(53초32)와 200m(1분56초77) 한국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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