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 고령 대가야 박물관 무료 관람

[KBS 대구]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내년 대가야 축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대가야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으로, 고령의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세계유산이 된 지산동 고분군 바로 옆에 위치해 역사탐방코스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