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Pick] '고영준 쐐기골!' 황선홍호, 바레인에 3-0 리드! (후반 진행 중)

이형주 기자 2023. 9. 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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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중국 진화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후반 15분 정호연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백승호가 슛하는 척 수비를 속인 뒤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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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 진화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 대 태국 경기, 후반전 한국 고영준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선홍호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중국 진화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한국은 이미 1, 2차전 대승으로 16강행이 확정된 상태다. 16강 상대로 키르기스스탄으로 정해진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후반 기다리던 득점이 터졌다. 후반 15분 정호연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이한범이 이를 헤더로 연결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한국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8분 상대 아크 서클의 백승호에게 패스가 연결됐다. 백승호가 슛하는 척 수비를 속인 뒤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이 계속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 37분 홍현석이 상대 센터 서클 앞에서 상대 박스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고영준이 이를 잡아 슛을 했고 득점이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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