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개인 카드 이용액 8.26%↑…음식점·숙박 급증
이규명 2023. 9. 24. 22:14
[KBS 청주]올해 상반기 충북 지역 개인 신용카드 이용 금액이 일 년 전보다 8.2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충북지역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4조 9천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 5천억여 원 보다 8.26% 증가했습니다.
세부 업종별로는 음식점과 숙박업 이용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와 17% 급증했고, 연료와 가구는 각각 8.3%, 8.6% 감소했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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