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도 나가고 싶다는 ‘살롱드립2’..지상파 토크쇼보다 핫한 이유 [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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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작정하고 입담을 풀어냈고 블랙핑크 제니까지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
'살롱드립'은 장도연을 앞세운 토크쇼 콘텐츠다.
지난 7월, '살롱드립' 시즌1의 마지막 게스트인 이동욱은 촬영 중 어깨 인대 파열 부상으로 컨디션이 안 좋지만 오직 장도연을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지난 14일 절친인 모델 신현지가 출연한 '살롱드립' 영상을 캡처해 SNS에 올리며 장도연을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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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작정하고 입담을 풀어냈고 블랙핑크 제니까지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 MC 장도연의 진행 실력은 날로 호감도를 높이고 있고 출연하는 게스트마다 유쾌한 이야깃거리를 편안하게 쏟아낸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이 요즘 가장 핫한 이유다.
‘살롱드립’은 장도연을 앞세운 토크쇼 콘텐츠다. tvN에서 ‘놀라운 토요일’을 인기 정상에 올려둔 이태경 PD가 김태호 PD의 손을 잡고 시즌2부터 책임지고 있다. 지난 5월 23일 공유 편을 시작으로 어느새 시즌2까지 순항 중이다.

그동안 거쳐간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상파 토크쇼보다 더 화려하다. 공유, 엄정화, ‘여고추리반’, ‘장항준-장원석, 채코제-원지, (여자)아이들, 김희철, 박정민-고민시, 하정우-주지훈, 이동욱, 조세호, 라미란-엄지원, 류승룡-고윤정, 다비치, 나선욱, 신현지, 이동욱-이솜 등이 ‘살롱드립’을 방문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살롱드립’은 ‘TEO 테오’ 채널의 인기를 견인하는 단연 일등공신 콘텐츠다. 공유 편은 300만 뷰를 육박할 정도고 류승룡-고윤정 편과 이동욱 편도 공개된 지 한 달여 만에 200만 뷰를 훌쩍 넘었다. 출연하는 게스트 라인업이 빵빵한 만큼 쏟아지는 에피소드도 흥미롭기 그지없다.

무엇보다 장도연의 폼이 미쳤다. ‘썰전’, ‘이동욱은 토크를 하고 싶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지선씨네마인드’, ‘세치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에서 쌓은 진행 실력이 단독 MC를 맡은 ‘살롱드립’에서 포텐 터졌다. 덕분에 현재는 MBC ‘라디오스타’ 고정 MC로 투입되기도.
선을 넘지 않는 재치 있는 입담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가짐, 게스트들과 찰떡 호흡 등이 진행자 장도연의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토크와 진행에 무리수를 던지지 않기 때문에 호감도는 상승 곡선을 그리기 마련이고, 이 때문에 게스트들은 앞다투어 자진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월, ‘살롱드립’ 시즌1의 마지막 게스트인 이동욱은 촬영 중 어깨 인대 파열 부상으로 컨디션이 안 좋지만 오직 장도연을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도연한테 늘 마음의 빚이 있었다. 저랑 같이 토크쇼 할 떄 뛰어난 재능이 저 때문에 가려지는 것 같았다. 늘 미안해서 장도연 때문에 왔다”고 힘줘 말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혔다. 제니는 지난 14일 절친인 모델 신현지가 출연한 ‘살롱드립’ 영상을 캡처해 SNS에 올리며 장도연을 태그했다. 그리고는 “언니 나는 살롱 언제 초대돼요?”라고 물으며 하트와 함께 관심을 내비쳐 화제를 모았다.
이미 유튜브 채널 내 토크쇼 콘텐츠들은 지상파의 화제성과 인기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유재석, 신동엽 등 국민 MC들도 유튜브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는데 여성 MC로선 장도연이 단연 빛나고 있다. ‘살롱드립’이 시즌2를 넘어 롱런할 콘텐츠로 잘 풀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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