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지수, 망고 나눠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최종커플 되나(돌싱글즈)

김지은 기자 2023. 9.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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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 듀이와 지수가 망고를 나눠 먹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듀이와 지수는 1:1 데이트를 했다. 지수는 듀이에게 “도장을 찍으려고 몇 시에 일어났냐?”고 물었다.

듀이는 “6시에 일어났다. 일부러 일어난 것”이라고 했고, 지수는 “오빠에게 몇 시에 일어날지 물어보고 함께 가서 도장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냥 찍었다”라며 “가서 찍으면 돼서 편했다. 고맙다”고 했다.

지수는 “종교가 있냐?”고 물었고 듀이는 “나는 종교가 없지만 부모님은 크리스천”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수가 “나는 천주교”라고 하자 듀이는 “우리 할머니가 명동 성당을 다닌다. 그래서 한때 목주를 차고 다녔다”라며 “훈련소에 가면 종교를 물어보는데 천주교를 택해서 세례를 받은 적 있다”고 어필했다.

지수는 듀이와 함께했던 커플 미션을 통해 받은 커플 팔찌를 하고 와 듀이를 미소 짓게 했다. 앞서 지수는 “팔찌를 할래?”라는 듀이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듀이는 “골프카트를 몰아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레이싱 게임을 만들고 있다. 좋아하는 게임이 있냐?”고 물었고 지수는 “크X를 좋아했다. 게임을 하려고 학교에 가지 않은 적 있다”라며 “그 이후엔 캔디크러X를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에 듀이는 “내가 그 회사에 있다”고 했고 지수는 놀라며 “되게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망고를 나눠 먹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나눠 먹으면 사귀는 것 아니냐?”라며 놀랐고 유세윤은 “마음이 더 큰 사람이 나중에 먹는다”라며 듀이와 지수의 커플 성사를 확신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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