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20대에 사랑한 男 좋지 않은 기억” 연애사 고백(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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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정재형과 게스트 전여빈은 서로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토크를 시작했다.
이에 전여빈은 "기억에 좋지 않은 사람으로 남긴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정재형은 "아, 나쁜 X이었구나. 근데 나쁜 사랑도 해봐야 한다"고 너스레 떨어 전여빈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전여빈은 정재형의 연애사에도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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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여빈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9월 24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멜로가 체질이었던 죄 많은 소녀는 거미집을 짓고 칸 영화제에 다녀오게 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형과 게스트 전여빈은 서로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토크를 시작했다.
특히 전여빈은 "20대 때 제일 좋아하던 곡이 선배님 연주곡 '오솔길'"이라고 고백, "제가 사랑에 빠졌을 때다. 항상 그 노래를 듣고, 사랑했던 그 친구에게도 '너도 들어보라'고 권했다"고 얽힌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과거 연애사 고백에 몰입한 정재형은 "헤어졌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여빈은 "기억에 좋지 않은 사람으로 남긴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정재형은 "아, 나쁜 X이었구나. 근데 나쁜 사랑도 해봐야 한다"고 너스레 떨어 전여빈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전여빈은 정재형의 연애사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 얘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 요즘 너무 아름다운 용안이시다. 요즘 사랑하고 계시냐"는 것. 그러자 정재형은 스태프들을 향해 "이거 꼭 내야 한다"며 "사랑을 안 하는데 이 정도면"이라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재형은 '아름다움'의 비결로 피부과와 자기 관리를 꼽았다.
한편 전여빈이 출연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로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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