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전 남편 입장에선 내가 빌런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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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소라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톰과 소라가 일 대 일 데이트에 나섰다.
다시 돌아가는 길 톰은 소라에게 전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
소라는 자기 입장에서는 전 남편이 빌런(악역)이지만 전 남편 입장에서는 자신이 빌런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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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톰과 소라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일 대 일 데이트를 했다.
톰과 소라가 일 대 일 데이트에 나섰다. 소라는 톰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톰의 아픔에 대해 공감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코스는 '찌릿찌릿'이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했다.
다시 돌아가는 길 톰은 소라에게 전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 왜 전 남편이 그렇게 행동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소라는 전 남편이 가사를 담당해 왔는데 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고마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소라는 자기 입장에서는 전 남편이 빌런(악역)이지만 전 남편 입장에서는 자신이 빌런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소라는 톰에게 "좋은 질문이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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