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여자 접영 200m 4위…3위와 0.15초 차

박찬범 기자 2023. 9. 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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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경북도청)이 0.15초 차로 아쉽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놓쳤습니다.

박수진은 오늘(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37로 4위에 올랐습니다.

개인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 박수진은 '아시아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중국 수영 스타 장위페이는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2분05초57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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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경북도청)이 0.15초 차로 아쉽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놓쳤습니다.

박수진은 오늘(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37로 4위에 올랐습니다.

예선에서 2분12초34에 레이스를 마쳐 전체 6위를 한 박수진은 결승에서 두 계단 더 상승했지만, 3위 마키노 히로코(일본)에게 0.15초 차로 밀려 시상대에는 서지 못했습니다.

개인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 박수진은 '아시아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중국 수영 스타 장위페이는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2분05초57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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