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e스포츠 첫 승리 박기영 “자신감 갖고 경기할 것”

김형근 2023. 9.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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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온라인 국가대표 박기영이 항저우에서의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FC 온라인 부문 국가대표 박기영 선수의 경기 승리 소감 영상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박기영은 "큰 무대에 긴장해 자신 있게 즐기면서 경기를 치르자는 생각으로 왔다."라고 대회 출전의 각오를 이야기한 뒤 "첫 세트를 3대 2로, 두 번째 세트를 3대 1로 승리했다."라고 결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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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온라인 국가대표 박기영이 항저우에서의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FC 온라인 부문 국가대표 박기영 선수의 경기 승리 소감 영상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32강전인 요르단의 아델 하킴 아마드 이브라힘 알다라우셰흐 전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한 뒤 촬영됐다.

이 영상에서 박기영은 “큰 무대에 긴장해 자신 있게 즐기면서 경기를 치르자는 생각으로 왔다.”라고 대회 출전의 각오를 이야기한 뒤 “첫 세트를 3대 2로, 두 번째 세트를 3대 1로 승리했다.”라고 결과를 소개했다. 이어 “경기 중 긴장을 했지만 제 플레이를 잘 펼친 것 같다 만족스럽다.”라고 경기를 평가했다.

한편 박기영은 홍콩의 판척와 전서 0-2로 패하며 패자조 2라운드로 내려갔으며 몰디브의 지흐니 모하메드 자밀을 2-1로 제압한 뒤 패자조 3라운드에서 카타르의 아메드 알 메그헤시브와 경기 중이다. 박기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자신을 꺾은 판척와 와의 재대결이 성사된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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