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네일케어 과정 빠삭한 나인우에 “네일아트 하는 사람 만났지?” 의심 [1박2일]
임유리 기자 2023. 9. 24. 20:55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딘딘이 네일케어 과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나인우를 의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에 이어 경기 광주에서 홀리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복불복 송편에서 승리한 아우팀의 딘딘, 나인우, 유선호는 승자 혜택으로 프리미엄 네일 케어를 받게 됐다.
제작진이 “세 분 평상시에 네일케어를 받으시냐”고 묻자 딘딘은 “한 번도 안 받아봤다”라고, 유선호 역시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나인우는 “나 집에서도 해봤다”라며, “인터넷에 보면 네일케어 세트를 판다. 그래서 심심해서 해봤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나인우의 말에 유선호는 “맨날 집에만 있더니 이런 거 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일케어가 시작되자 막내 유선호는 “뭐 어떤 거 하는 거냐. 나 손 예뻐지겠다. 나 관리받는 남자야”라며 신나했다. 딘딘은 네일케어 과정을 보며 전문가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유일한 유경험자인 나인우는 그 모습을 보며 딘딘에게 네일케어의 순서를 차근차근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딘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너 네일아트 하는 사람 만났지?”라고 나인우를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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