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6000개사 모집 성공···현장 안착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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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다음 달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 올해 목표인 동행기업 6000개사 모집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연동제 로드쇼 때 연말까지 납품대금 연동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동행기업을 6000개를 모으겠다고 목표를 발표했지만 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을 품은 분들이 많았다"면서 "중기부는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기업을 일일히 찾아다니고, 143회의 로드쇼를 개최하며 동참을 요청한 결과 동행기업에 참여 신청한 기업이 지난 금요일 6000 개사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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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6000개사 조기 달성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다음 달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 올해 목표인 동행기업 6000개사 모집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영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4년간 해내지 못한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에 이어 현장 안착도 순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연동제 로드쇼 때 연말까지 납품대금 연동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동행기업을 6000개를 모으겠다고 목표를 발표했지만 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을 품은 분들이 많았다”면서 “중기부는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기업을 일일히 찾아다니고, 143회의 로드쇼를 개최하며 동참을 요청한 결과 동행기업에 참여 신청한 기업이 지난 금요일 6000 개사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시행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하나가 되어 납품대금 연동제가 새로운 거래문화로 정착되도록 중기부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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