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구 중구로!' 근대골목서 다양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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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근대골목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를 찾은 귀성객 등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근대골목을 포함한 지역 관광 명소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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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근대골목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룰렛게임과 미술체험, 윷놀이, 투호 등 민속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추석 당일을 포함한 3일간 '삐에로 아저씨 풍선 이벤트'를 진행하며 계산예가를 방문하는 관광객 500명에게 '근대로의 여행'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증정한다.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관광안내소 4곳(계산예가, 약령시, 김광석길, 메트로센터)과 매주 주말에 운영하는 밤마실투어도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를 찾은 귀성객 등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근대골목을 포함한 지역 관광 명소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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