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날두는 없다’ 게임 능력치 기준 월드 베스트 11 공개…’음바페-홀란-메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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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능력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한국 시간) 축구 콘텐츠를 제작하는 'score90'은 축구 게임 'EAFC 24'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받은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음바페와 홀란은 똑같이 능력치 91을 부여받았고, 메시만 90으로 다소 낮았다.
쿠르트아는 능력치 90을 자랑하며 골키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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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게임 속 능력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한국 시간) 축구 콘텐츠를 제작하는 ‘score90’은 축구 게임 ’EAFC 24’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받은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공격에는 킬리안 음바페-엘링 홀란-리오넬 메시가 뽑혔다. 음바페와 홀란은 똑같이 능력치 91을 부여받았고, 메시만 90으로 다소 낮았다. 게임 속에서 공격수 최상위 스탯을 자랑하던 호날두가 더 이상 상위권에 랭크되지 않았다.
미드필더는 카세미루-로드리-케빈 데 브라위너로 구성됐다. 세 선수 모두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 소속 로드리와 데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동시 우승)을 완성했다. 데 브라위너가 91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자랑했고, 카세미루와 로드리는 89씩 기록했다.
수비진은 앤디 로버트슨-버질 반다이크-후벵 디아스-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자리했다. 반다이크와 다아스가 나란히 능력치 89였고, 리버풀 풀백 듀오는 86에 머물렀다. 수비진 모두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선정됐다. 그것도 리버풀과 맨시티에서만 나왔다.
골키퍼는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트아가 선정됐다. 쿠르트아는 능력치 90을 자랑하며 골키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쿠르트아는 현재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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